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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만들기

친환경 생활 습관 3 - 쉬운 것부터 하나씩 습관 길들이기. 친환경 생활 습관 3 - 쉬운 것부터 하나씩 습관 길들이기. 쉬운 것부터 하나씩 습관 길들이기. 알고 나면 고치기 참 쉬운데 몰라서 바꾸지 못하던 비친환경적 생활 습관들이 있다.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쉬운 것부터 하나씩 고쳐 가다 보면 친환경 생활에도 응용력이 생기게 마련이다. 1.큰 그릇에 한꺼번에 반찬 담아 설거지 감 줄이기 설거지 감을 줄이면 물도 절약할 수 있고, 세제를 덜 사용해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큰 접시에 여러 나물을 함께 담아내는 것도 방법 중 하나. 또 의외로 식기 세척기를 사용하면 손으로 설거지할 때보다 물 소비량이 70% 줄어든다. 2.캔보다는 유리병에 담긴 음료 마시기. 알루미늄 캔 내부는 식품이 오염되거나 맛이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으로 코팅되어 있다. .. 더보기
친환경 생활 습관 2 - 생활용품, 환경과 에너지까지 생각하자. 친환경 생활 습관 2 - 생활용품, 환경과 에너지까지 생각하자. 생활용품, 환경과 에너지까지 생각하자.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생활용품에는 환경을 해치는 것들이 의외로 많다. 다행인 것은 안전한 소재로 만든 대용품들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발명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것. 쇼핑할 때 한 번 더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정성이 필요하다. 랩 사용을 자제한다. 편리하게 음식을 밀폐하거나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울 때 자주 사용하는 랩은 주방에서 많이 쓰는 플라스틱 중 하나다.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유해성이 덜한 것을 고를 것. 플라스틱도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염소를 사용하는 폴리염화비닐(PVC)보다는 비교적 안전한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더보기
친환경 생활 습관 1 - 세제, 우리 몸에 남는다. 친환경 생활 습관 1 - 세제, 우리 몸에 남는다. 세제, 우리 몸에 남는다. 물의 오염원은 페놀과 합성세제로 인한 가정 폐수가 70%를 차지한다. 그 대안으로 식초나 베이킹소다와 같은 천연 세정제를 권한다. 베이킹소다는 기름때를 중화해 말끔히 씻어주며, 식초도 세정 효과가 뛰어나다. 쌀뜨물, 설탕, EM원액(EM원액 만들기) 등을 섞은 후 발효시켜 세제로 사용하면 악취제고, 식기 세척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과일 잔류 농약 제거 → 수돗물 담금 세척 채소나 과일에 남는 잔류 농약은 수돗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문질러 씻는 것이 가장 좋다. 지나치게 많이 씻으면 오히려 영양소가 파괴될 수도 있다. 식초 소금 숯 등을 물에 타서 씻는다고 해서 농약이 더 많이 제거되는 것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