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기능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하자
몇년간 전화 보이스피싱 사기사건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은행권은 300만원이상의 이체건은 10분후에 인출할 수 있도록 방지책을 강구했는데요.
스마트폰에도 방지책들이 나오고 있나봅니다.
그 첫번째로 유명한 카카오톡인데요.
카카오톡 운영업체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카카오톡에 스마트 인지기술을 적용해 국가표시 기능을 추가했다
고 합니다. 이 기능은 한쪽만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경우나 1:1 대화창에 프로필 이미지가 없는 사람이 메세지를 보낼때 가입
한 국가의 국기를 표시해줍니다. 친구가 아닌 미국 또는 중국등 다른나라의 국가번호를 사용하는 사람이 1:1 대화를 시도할 경
우에 국기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친구가 맺어져 있는 사용자나 한국 번호 사용자, 이미 대화창이 개설돼 있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 좋은 기능인것 같습니다.
허나 대포폰으로 인한 건이나 한국내에서의 보이스 피싱은 지금 나와있는 상황에서는 막지 못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보이스피싱을 막을 수 있다면 노력해야겠죠.
카카오톡의 기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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